요즘 뜨고있는 블록체인 이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의DJ 입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이 처음으로 블록체인에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럼 그 블록체인이란 바로 뭘까요?

블록체인은 'blockchain security technology' 의 약어로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형태로 연결,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하여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입니다. 다른말로는 공공 거래장부 라고도 불리죠.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할 수 있으며, 여러대의 컴퓨터에 복제해 저장하고 여러대의 컴퓨터가 기록을 검증하여 해킹을 막는 최첨단 기술입니다.

▲공식자리에서 블록체인에 대해 언급하는 시진핑 주석 

얼마 전, 시진핑 중국 주석이 지난 28일에 중국의 한 학회에 참여하여 "21세기에 들어 기술 혁명으로 세계 경제 구조가 재구성 되고 있다" 라는 파격적인 발언을 했는데요.

그에 이어 "글로벌 경쟁시대 속에서 번영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국가 연구소를 설립해 기술 인프라를 육성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대표 지도자가 직접 '블록체인'을 언급한 만큼 세계의 관심사로 내딛는 발걸음이 되기도 했죠.

▲블록체인을 이용한 인터넷은행 사용경로

하지만 이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왜 좋은지에 대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진 않았는데요. 

삼성SDS에서앞서 디지털 금융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예정이며, 아래와같은 플랫폼을 제시합니다.

1. 디지털 아이덴티티 (블록체인을 활용해 개인인증을 좀 더 안전하게 처리하는 서비스) 

2. 금융컨시어지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적용해 개인 맞춤형으로 금융자산 관리를 도움)

3. AI가상비서 (보험 설계사의 다양한 업무를 연계, 자동화 시켜 업무 효율성을 높여줌)

4. 보험금 자동청구 (블록체인과 AI를 활용하여 고객의 보험금청구 시간단축과 보험회사의 비용절감을 도움)

또한 네트워크를 통한 콘텐츠 서비스요소와 개인의료정보, 전자계약시스템 등 여러분야에서 사용될 전망이고

IT 스마트강대국으로 나아가는 밑걸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중국과 미국, 유럽 등 전세계는 블록체인에 대해 많은 기술 발전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매번 발전하고 있으며

한국도 정부의 집중육성 정책과 기업의 적극 참여를 통한 기술우위 선점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여러 분야의 컨소시엄 블록체인(특정 사용자끼리 운영하는 반중앙형) 활용을 통한 초기 기술개발과 응용 활성화가 대중적으로 된다면 

그야말로 인터넷은행과 여러 생활에 있어 쉽고 편리해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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