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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세 절약,아끼는방법 5가지1인가구 자취이야기/생활노하우 2018. 8. 9. 09:27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의DJ 입니다.^^
1994년 이후 역대 최고의 폭염이 나타나 엄청난 더위에 지쳐가고 있죠
지속적인 열대야 폭염에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전기 사용량도 최대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서람들은 전기료 누진세 걱정때문에 에어컨이 있어도 한번 켜는 것조차 망설여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얼마 전, 7-8월간 누진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한다는 정부의 일시 정책마련으로 인해 한숨 돌렸는데요,
그래도 전기세는 만만치 않은지라.. 에어컨을 작동시킬 때마다 망설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전기누진세 걱정없이 에어컨을 틀 방법은 없는걸까요?
아닙니다. 실내온도를 냉장고 안처럼 시원하게, 전기세도 절약 가능한 1석2조 에어컨 활용법 5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1.'켰다, 껐다'의 반복은 금물!
인버터형은 적정 온도에 도달하면 스스로 절전기능을 판단하기 때문에 전기 소모량이 정속형보다 적다.
집이 시원해지면 전력 소모가 확 줄기 때문에 ‘켰다, 껐다’를 반복하기보다 어느 정도까지 시원해진 온도에 맞춰 계속 틀어주는 게 좋다.
2) 처음 켤 때는 '강풍'으로,
에어컨을 처음 켤 때 풍향(바람세기)은 강하게, 방향은 '위로' 향할 수 있도록 한다.
처음부터 강풍으로 하면 찬 공기가 빠르게 방 안에 순환되어 희망 온도에 빠르게 도달하게 되면서, 전기폭탄의 주 원인인 실외기 작동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 중 한가지다.
3) 실외, 실내 온도차이 10℃ 기본유지
밖깥 실외온도와 실내온도가 10℃ 이상 차이가 나지 않도록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기본 여름철에는 실내온도(26℃)를 준수하는게 좋다. 기능보다는 설정온도가 중요하다.
4) 선풍기 활용하기
에어컨과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집 내부의 열을 빠르게 식혀줄 수 있으며, 설정 온도에 훨씬 빨리 도달하기 때문에 전기 사용량을 최대 20% 까지도 줄일 수 있다.
5) 필터 자주 청소
최소 2주에 한번씩 주기적인 에어컨 청소가 최대 15%의 전기 사용량을 절약 할 수 있다.
또한 필터청소로 먼지를 제거한다면 곰팡이 및 바이러스 등의 증식으로 인한 각종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글들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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